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21일 광양시 부루나호텔에서 열린 제230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의에 참석해 ‘물 문제 해결’ 국가대책 촉구 건의(안) 채택을 건의 했다.

이번 시․군의장 회의에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 및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이․통장 권리 및 이․통장 수당 등 처우개선 촉구를 위한 건의문(안) 등을 상정해 채택됐다.

강순팔 의장은 “물 문제 해결 국가대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물 부족 국가로 분류 되고 있는 현실에서 범정부적이고 국가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순팔 의장은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여받았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