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은 지난 28일 영광군 백수면 풍력발전단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6일 밝혔다.

동복면 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견학은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댐 주변지역 사업의 주민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풍력발전소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에 맞춰 타 지역의 선진지역 탐방을 통해 면 실정에 맞는 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수 번영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 주민들의 소득 작목에 면밀한 관심과 검토를 통해 수변구역과 주암댐, 동복댐 주변지역에 위치한 우리 지역의 특수성을 접목해 주민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