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필리핀 리잘 주 까인따(Cainta) 시에서 부시장(Hon. Sofia S. Velasco)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등 10명이 화순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들 방문단은 화순군 지인을 통해 개인적으로 화순군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지난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거주하며 화순군의 대표축제인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관광했으며 향후 국화향연 및 관내 주요 기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화순군의회는 이들 방문을 환영하며 문화해설사와 차량 지원으로 운주사 등 화순8경을 직접 안내하며 화순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강순팔 의장은 “화순군 축제기간에 화순군을 방문해 주신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계시는 동안 화순군의 축제도 두루 살펴보시고 관내 문화유적지 관광을 통해 화순군의 문화를 체험하며 화순을 알아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필리핀 리잘 주 까인따(Cainta) 시 부시장 Hon. Sofia S. Velasco 과 강순팔 의장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