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남 동복농협 조합장은 “동복농협이 판매하는 <불큰>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말한다.

친환경 유기재배단지에서 자라난 불미나리와 인진쑥을 주원료로 사용하는데다 생산업체에 대한 꾸준하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숙취해소 등 간기능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류재남 조합장은 “개인적으로 <불큰>을 꾸준히 먹고 있다”며 “숙취해소에는 <불큰>만한 것이 없다”고 자신했다.

불미나리의 효능은 각종 문헌을 통해 오래전부터 알려진데다 간에 좋다는 인진쑥까지 들어있어 꾸준히 먹어보니 숙취해소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느낀다고 한다.

동복농협을 통해 <불큰>을 챙겨 먹고 있는 이들만 3천여명에 달하는 것만 봐도 효과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농협의 구조상 농협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져 농민들을 돕는 일이니만큼 건강도 챙기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과 농촌에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고.

류재남 조합장은 “불큰의 재료인 불미나리와 인진쑥은 친환경 유기재배단지에서 재배된 청정식품이며, 매실진액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며 “<불큰>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농민들에게도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박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