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윤석현 화순군의원 후보는 전남 도의원후보 강호순 후보,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전 위원장 민정기,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민보식, 노종진 능주 농협조합장, 등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조용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윤 후보의 개소식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중노동당 박근혜가 해산시킨 통합진보당 노동자와 농민들에 청년들에 직접 정치를 표방하는 민중당 그 민중당 중심에 항상 있었던 윤석현 후보라고 한껏 띄웠다.

윤 후보는 개소식 이른 아침 5시 30분에 출근하는 환경미화원 민주연합 동지들을 만나고 일용근로대기소에서 그분들에게 열심히 하라는 말과 함께 사람다운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저 인금이라든지 일용현장에서 안정과 관련된 이야기 청취했다.

또 어린이집 교사 학보모님들도 역시 노동자의 삶을 살고 있어 서민계층을 둘러봤다.

화순 농민에 공동선대본부장 화순군 민주노총 강신원 군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민주노총은 지난 12일 진보정당에 대한 후보자들을 추천서를 받아서 중진에서 논의 한적이 있다”며 “ 윤석현 후보가 민주노총 지지 후보로 결정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노총 화순 군지부에서도 대표자회의에서 윤석현 후보를 지지하는 결정을 했다. 화순에 1,780 여명에 조합원들의 꿈과 열정 노동자들이 화순지역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 할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윤석현 후보가 열심히 뛰어 줄것이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성수 전라남도 도지사 후보는 “바쁜 농번기기를 맞아 밤새 일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준 농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마음들이 모아져 윤석현 후보가 1등으로 당선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프로필-
▲조선대학교 졸업
▲제6대, 제7대 화순군의원(현)
▲제7대 화순군의회 총무위원장(현)
▲동면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화순자애원 운영위원(전)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