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18일 의장실에서 군의원과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19회 1차 정례회를 앞두고 회기일정과 처리안건에 대해 협의했고 집행부로부터 군정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총무과 소관 무기계약근로자 호봉제 시행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들은 무기계약 근로자와 간담회 등을 통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 반영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무기계약근로자 호봉제는 6월부터 시행 할 예정으로 있다.

제219회 1차 정례회는 6월 13일 개회하여 6월 22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및 일반안건 처리, 주요사업 현장 방문활동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의원 의정역량 강화 의정연수도 5월말 추진키로 협의했다.

강순팔 의장은 “군민복지 증진과 화순군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집행부와 군의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 고 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