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은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면은 이날 회의에서 추가로 임명된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회를 13명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현서 민간위원장은 “우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공공과 민간의 지속적인 연계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채 도곡면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도곡면을 만들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