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공사 화순지부(지부장 강성준)는 11일 화순군 동면 서성제 일원에서 2016년 내고향 물해설가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과 KT화순지부 직원 14인, 인근 마을주민 10인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물해설가(서종수)를 모시고 물의 소중함, 서성저수지의 역사, 주변환경 등에 대한 설명과 같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전해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

강성준 화순지부장은 “앞으로 내고향 물해설가 같은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평소 지역주민들이 물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