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에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한양립스 아파트 화순삼천지구지역주택조합(대표자 박옥현)이 실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삼천지구주택조합이 화순군으로부터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아파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양립스 삼천지구주택조합에 따르면 한양립스는 20일 화순군으로부터 주택법 등 시행규칙 제7조에 따라 화순삼천지구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필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순읍 삼천리 843번지 일대 사업부지는 지구단위계획구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 인.허가상 공동주택을 건립하는데 문제점을 해결해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부지로 조합원 모집 40여일 만에 지난 8월 5일 조합설립을 위한 총회 개최 후 9월 20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이날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음에 따라 추가 조합원 모집을 위해 2차 조합원모집승인을 준비 중 이다.

화순지역 최초의 삼천지구지역주택조합은 대규모 브랜드 신규 아파트 한양립스는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115.33㎡(45.15평형·60세대), 84.99㎡(33.80평형·291세대), 81.85㎡(32.59평형·146세대), 59.99㎡(24.33평형·113세대) 등 분양면적 총 610세대로 구성됐다.

화순천 및 만연산, 병풍산 등 청정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편의시설, 학교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춰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양립스 관계자는 “화순에 위치한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공급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많아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이어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한양립스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화순 최초 지역주택조합 형태의 한양립스가 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양질의 삶의 가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건설은 지역주택조합 건설의 명가로 2014년, 2015년 지역주택조합 3만여 세대 분양과 함께 대한주택보증 신용평가 등급 A, 이크레더블 신용평가 등급 A을 받아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양수자인 친환경 브랜드 한양 립스(LEEPS)는 환경존중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의미하며 에너지생태 자연환경을 주거문화 속에 투영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거형태로 건설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152-1 화순경찰서 4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합원 가입문의는 전화 061-374-5454로 하면 된다.



김성권 기자 ksg5726@naver.com        김성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