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민원모니터 요원들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잇따라 방문해 화순군의 관광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민원모니터요원 등 30여명은 지난 23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새로 단장된 화순군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앉아 쓰는 서류 작성대 등 민원인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서비스 향상도 주문했다.

이어 만연산 치유의 숲과 화순적벽 등을 잇따라 방문해 화순군의 관광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민원모니터 요원 A씨는 “앞으로 지역현장인 문화유적지 등을 방문해 군정발전 방안을 제시 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