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 하나로마트 개점6주년 기념 할인 및 경품 대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순농협은 개점 6주년을 맞아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6일까지 25일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쳤다.

12일에는 마트 앞 광장에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교환권, 에어컨, 대형TV, 김치냉장고, 세탁기, 제습기 등 총 194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

화순지역 농축산업인들이 생산한 한우, 남도의 향기쌀 등 농특산물로 경품으로 지급됐다.

이날 대상인 300만원 상당의 물품교환권은 화순 대리에 거주하는 문병석씨에게 돌아갔다.

각설이와 함께하는 흥겨운 노래자랑도 이어져 자리를 함께 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화순농협 관계자는 “고객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고객이 만족하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