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주관 제3기 5급 승진리더과정(제9분임) 교육생 20여명이 2일 화순읍 성안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창조도시 재생! 팔팔하게 민생체험’을 캐치프레이즈로 경남 산청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화순에 왔다.

이날 화순읍은 마을미술 프로젝트 추진배경과 과정은 물론 화순군 주요 관광지, 5월에 열리는 화순힐링푸드축제 등을 적극 홍보했다.

전라남도 관광정책과 정양조 교육생은 “남산과 시장, 성안마을의 역사적 배경위에 스토리가 있는 마을이야기가 생동감이 있다”며 “작은 마을이지만 남산이라는 자원과 연계되어, 화순의 발전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기 기자 mire5375@hanmail.net        김정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