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자율방범대가 전남지방경찰청이 선정하는 베스트 방범대에 선정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도내 22개 시군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매달 심사를 통해 베스트 방범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능주면 방범대는 이태용 대장을 중심으로 25명의 대원들이 능주 외곽지 야간순찰, 야간 청소년 귀가 도우미, 명절 거리질서 교통캠페인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베스트 방범대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능주면 방범대 사무실에서 정순도 전남지방경찰청장, 이성순 화순경찰서장, 김복재 전남자율방범연합회장, 고종순 화순군 자율방범연합대장, 이태용 능주면 대장과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을 통해 박현석 대원이 우수대원에 선정돼 전남지방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