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직원건강의 날 행사가 지난 23일 오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직원들은 1층팀과 2층팀으로 나누어 배구, 피구, 윷놀이 등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경품추첨도 이뤄졌다.

홍이식 군수와 화순군의원, 조준성 화순군생활체육회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병두 화순읍장은 “화순군에서도 한솥밥을 나누는 한가족임을 명심하고,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고 웃으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용생 미화요원 반장은 “직원들과의 체육경기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