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가 7일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순읍 신기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연꽃세상에서 이뤄진 이날 봉사에는 임호경 상임부위원장, 화순군의회 강순팔, 문행주, 이선, 조유송 의원, 배동기 전 화순부군수 등이 참여했다.

임호경 상임부위원장 등은 밥과 반찬을 나르는 등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도왔다.

무료급식소를 이용 어르신들과 연꽃세상 운영자들로부터 고충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임호경 상임부위원장은 “호남을 대표하는 정당의 당직자들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생활정치의 실천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의 밥퍼 봉사를 하고 있다”며 “지역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뢰받는 화순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