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군수・내가 의장”

화순군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프로그램 운영
2015. 10.15(목) 20:23확대축소


도암면 천태초등학교 학생들이 화순군의회에서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화순군의회(의장 이선)는 지난 14일 천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토론문화와 민주적인 의사 결정 방법을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등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천태초등학교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및 집행부, 의회사무과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이 처리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고 의회를 견학했다.

화순군의회 정명조 총무위원장, 최기천 산업건설위원장, 박광재 의원, 윤석현 의원, 김숙희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학생들은 모의의회에서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도암면을 만들기를 위한 조례안’을 비롯해 총 4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질의, 찬반토론, 표결 등 의결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금연 실천’, ‘독서를 하는 천태 어린이가 됩시다’ 등 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군수 역할을 했던 김홍성 학생은 “회의 진행 용어가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의정활동에 대해 공부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군의회는 오는 30일(금) 오전 10시 도곡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열 예정이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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