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읍장 김연수) 7월중 이장회의가 지난 22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연수 읍장은 당면 현안사항 전달과 함께 민선6기 군정방침인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일선에 있는 이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읍장은 특히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함께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잘 이뤄져 하나 된 화순 즉, 화합하는 화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지 환경 정화활동 및 친절 응대 당부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 폭염특보 발생시 노약자나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공석으로 있던 수만리 3구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이뤄졌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