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후보가 화순나드리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통해 나눔과 섬김을 다짐했다.

신 후보는 22일 문행주 전남도의원, 화순군의회 이선 의장, 윤영민 의원 등 새정치연합 소속 지방의원들과 함께 화순나드리복지관을 찾아 밥과 반찬을 나눠주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도왔다.

신정훈 후보는 “나주・화순 지역민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을 어버이처럼 섬기며 보다 낮은 자세로 나눔과 섬김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배식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양한 요구를 가진 수혜자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신 후보는 “갈수록 다양한 복지정책이 개발되고 있지만 수혜자들이 요구와는 동떨어진 정책이 추진되는 경우도 있다”며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복지정책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