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식 제25대 능주면장 취임식이 지난 14일 능주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문형식 능주면장은 취임사에서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면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면정을 최우선에 두고 행복한 면을 만드는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각종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돌보미 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소외된 분들과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발로 뛰는 면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능주면사무소 직원들에게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면민의 고충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