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생활체육회(회장 조준성)의 현장수업 참여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화순군생활체육회는 ‘일주일에 세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13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화순관내 72개소에서 일주일에 2~3회씩 현장수업을 하고 있다.

요가, 에어로빅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지도자들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장수업은 화순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조준성 생활체육회장은 “지도자들이 생활체육 뿐 아니라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등도 진행하면서 특히 어르신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며 보다 활기찬 삶을 원하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화순군생활체육회(061- 371-7330)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