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에 위치한 다산미술관이 7월을 맞아 이정기, 정하양, 채지윤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시회 ‘공감 EMPATHY’는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 3인의 시선에서 풀어내면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동복면에 위치한 경복미술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레지던스 사업과 연계하여 릴레이 전시로 진행된다.

오는 9월에는 릴레이 전시형태로 강선호, 노여운 작가가 참여하는 2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문의 : 061-371-3443)

양영민 기자 mkp0310@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