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이 1일 제2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사무소부문 대상은 전국 농축협 1,159개 사무소 중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여 추진실적이 우수한 20개 사무소에 주어지는 상이다.

화순농협은 지난해 세제개편이 변화됨에 따라 조합원과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보탬이 되고 불확실한 사고에 대해 예방하기 위해 농협보험 판매에 영업력을 집중하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

이형권 조합장은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NH농협생명 상품 판매에 주력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러한 성과가 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하고 조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화순농협을 믿고 애용하는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