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이성순)는 18일 화순읍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합동 야간 도보순찰활동을 펼쳤다.

화순읍 자율방범대는 50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일 야간 범죄 취약지구 순찰을 통한 절도·폭력 등 범죄예방 활동으로 지역치안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성순 화순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 순찰대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화순, 군민이 행복한 화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