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박웅)는 29일 화순읍 문화광장에서 '이상동기 묻지마 범죄' 등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흉기난동’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묻지 마 칼부림’ 사건 등 자·타해 위험성이 있는 범죄자들의 제압과 검거를 위한 특별치안활동 자체 훈련으로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주관하여 경찰서 형사팀, 여청, 교통, 읍내지구대 지역경찰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박웅 서장은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시 범죄자를 조기에 검거하여 안정적인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 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에 최대한 중점을 두는 특별치안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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