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지숙 화순군의원(가 선거구) 후보 후원회는 "후원금 모금 제한액을 초과 달성함에 따라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김지숙 후보 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현행 정치자금법에 군의원 선거비용 제한액의 50%로 제한된 법정 제한액을 달성함에 따라 모금을 마감했다.

윤석현 후원회 회장은 “김지숙 후보 승리를 위해 후원금을 내주신 분들께 정중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지숙 후보는 “뜨거운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며 “민주당 일당일색의 화순군의회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바램이 어느정도인지 나타내 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모금 제한액이 생각보다 일찍 마감되는 바람에 후원 참여 의사를 밝혀주신 많은 분께 송구스런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화순일보 mire53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