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화순에 한양건설이 화순삼천지구에 공급하는 ‘한양립스아파트’의 일부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잔여 9세대 일반분양 중이다.

테라피 화순에 대한 신 주거 문화와 광주시의 신규 유입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가 절실히 필요한 터에 화순군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화순삼천지구 지역주택조합과 한양건설이 만나 화순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현재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한양립스아파트’ 단지는 한양립스는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115.33㎡(45.15평형·60세대), 84.99㎡(33.80평형·291세대), 81.85㎡(32.59평형·146세대), 59.99㎡(24.33평형·113세대)등 4타입 총 612세대로 구성됐다.

수요자 인기가 높은 대중소형이 모두 구성된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월말 기준 근린생활시설 포함 11개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세대 내부 마감공사, 화장실방수, 벽돌쌓기 등은 완료되었으며, 외부 PL창호와 내부 목창호 80% 완료 등 마감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공정률은 65%이다.

화순한양립스아파트는 친환경 단지설계 및 신평면개발 등 심혈을 기울여 자연 속 힐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더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 주거문화를 창출할 계획이다.

화순은 현재 화순전남대병원과 고려병원, 성심병원, 중앙병원 등 의료시설에 특화된 도시이며, 녹십자, 프라운호퍼IME한국연구소,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 등 메디컬 클러스터와 바이오클러스터사업의 중심지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이다.

화순한양립스가 주목받을 수 있는 많은 이유 중 또 한 가지는 2000년대 후반의 아파트들이 주변에 많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생활편의시설들이 아직 미흡한 부분들이 많이 있으나, 첨단 시스템을 갖춘 화순한양립스의 미래가치는 점점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부잔여세대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화순한양립스는 아직까지도 화순아파트의 뜨거운 감자이며, 분양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잔여세대 분양 및 상가분양 상담환영 전화는 062-225-5656으로 하면 된다.


박기쁨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기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