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1일 화순군의회 의원으로 하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던 더불어민주당 윤영민 군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예비후보는 4년 동안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복지를 통한 군민의 삶 의질 향상과 지역의 폐광반대 및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의 통합반대·노인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창출·공동학군제를 통한 교육인프라 확대·폐식용유 수거 시범사업등을 통해 행복한 화순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그는 화순에서 태어나 화순초등학교(63회) 화순중(36회) 화순고(8회) 송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성심병원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윤 예비후보는 “행동하는 젊은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타 후보자의 약점이나 흠을 애기하기보다는 내고장 화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이야기하는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치루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성심병원아래에 위치한 이바돔감자탕 2층에 사무실을 열고 의정활동의 경험과 변하지 않는 초심을 가지고 “정치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일 잘하는 사람”으로 노력하는 행복일꾼이 된다는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윤영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