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면장 김성식) 28일 능주면 복지회관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지구 선정에 응모하기 위해 주민 100인 대토론회를 열어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면은 ㈜이지 기업부설연구소 주관으로 100명의 주민이 참여해 중심지의 해당마을과 배후마을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능주면은 농촌중심지의 활성화를 통해 농촌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후보지를 선정해 응모할 계획이다.

양회현 추진위원은 “능주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교육, 문화, 복지의 적정수준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춘 농촌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