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은 도곡면 생활개선회(회장 송소이)가 오는 30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어울림 문화페스티벌에 전남도를 대표해 사물놀이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주최로 충북 제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생활개선회원 및 농촌여성, 도시소비자 등 7,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어울림 문화페스티벌에는 전국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도곡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열린 전라남도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전남도 대표로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달부터 주간에는 본연의 업무에 종사하고 야간시간을 이용해 매주 2회 도곡누리관에서 연습을 해왔다.

정은채 면장은 “전라남도 대표로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