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 연둔리 숲정이 인근 코스모스가 만개해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동복면은 2014년부터 연둔리 하천부지에 작약, 코스모스, 국화 등 계절별로 볼거리를 식재해 동복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숲정이 주변에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동복의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