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입해야”

김승권 전남복지재단대표 명품화순 아카데미 특강
2016. 05.31(화) 17:17확대축소


김승권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제2기 명품화순 아카데미’ 1학기 3회차 강연을 했다.

이날 김승권 대표는 ‘한국복지의 당면과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입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우리 사회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세대간 갈등 등 새로운 갈등의 심화, 과도한 교육열에 따른 가족이기주의 심화 등 한국 특유의 사회적 위험요소가 존재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적 위험을 해결하지 않고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을 이룰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기존의 국가 의존적 복지체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사회 복지체제 도입이 절실하다”면서 지역사회 주도의 현장 밀착형 복지전달 체계로 시군, 읍면동 단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입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 사회보장 체제의 토대인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 스스로 지역복지 리더라는 인식을 가지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공동체 문화 및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4회차 강좌는 오는 3일 ‘피리 명인’ 김광복 광주 시립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前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교수)를 초청해판소리 명창의 본향 화순’이란 주제로 열린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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