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폐광반대 서명운동 추진

“지역경제 몰락시키는 화순광업소 폐광반대”
2016. 05.30(월) 21:39확대축소


화순군의회(의장 이선)는 지난 28일 화순읍 5일시장에서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폐광에 대한 반대운동을 펼치고, 대군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선 의장은 “지역경제를 몰락시키는 화순광업소 폐광을 반대하여 달라”고 호소했다.

서명운동에는 화순광업소, 화순군진폐재패자협회 등이 함께 한 가운데 많은 군민이 폐광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의 구조조정 일환으로 대한석탄공사 산하 3개 탄광을 폐광한다는 계획이 알려졌다.

이에 대한석탄공사노조 화순지부는 화순광업소 본관 앞에서 정부의 폐광방침에 반발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하는 등 화순군민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 각계각층에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화순군의회도 성명을 통해 "폐광을 추진할 경우 탄광지역의 경제침체와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다"며 "생존권 수호차원에서 지역민 각계 사회단체와 연대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성권 기자 mire5375@hanmail.net        김성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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