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바르게살기 여성지도자회(회장 김숙희)가 목포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서 적극적인 화순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숙희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27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에 참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바르게살기 여성회원 4천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여성의 리더십과 사회적역할 강화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들을 중심으로 학교폭력과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박근혜정부가 정한 4대 사회악 척결과 나눔・봉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양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김숙희 회장을 비롯한 화순여성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대회에 참가한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화순적벽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명품화순 행복한 화순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화순바르게살기 관계자는 “갈수록 건강한 사회를 위한 여성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화순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양영민 기자 mire5375@hanmail.net        양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