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선물 감사합니다”

김동국 동화사진관 대표ㆍ다둥이 아빠에 가족사진 재능기부
2016. 03.24(목) 15:38확대축소


“결혼해서 자녀가 6명이 태어날 때까지 가족사진이 없어 자년들에게 미안했는데 이렇게 가족사진을 선물 받아 정말 기쁩니다”

화순의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 천재열(46)씨가 가족사진과 앨범 선물을 받고 환한 미소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천 씨는 “6남매를 키우면서 어려움도 많지만 군에서 지원하는 양육비가 경제적으로 많은 보탬이 됐다”며 “가족사진까지 선물 받아 힘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이 가족사진은 화순일보(본지 인터넷신문 3월 11일자)를 통해 보도된 다둥이 아빠의 자녀사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동화사진관 김동국 대표가 재능기부 한 것이다.

김 대표는 (사)화순프로사진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열린 ‘화순 도심 속 국화향연’ 기간에도 관람객들의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인화해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사진작가 회원은 물론 화순중앙로타리와 함께 2014년 7월부터 장수사진을 비롯해 마을 단체사진, 다문화 가족, 어르신 부부사진 등을 무료로 촬영해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화순일보 홈페이지(http://www.hwasun1.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mire53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