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청 다사랑 관악앙상블 ‘눈길’

다문화가족 학생 등 26명 음악통한 자신감 향상
2016. 02.23(화) 15:18확대축소
화순교육청이 다사랑 관악앙상블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길)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다사랑 관악앙상블 캠프를 운영한다.

다사랑관악앙상블은 지난해 10월 화순관내 초등학교의 다문화학생, 다문화 학부모, 일반학생 등 26명으로 조직되어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연습하고 있다.

화순만연초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겨울방학 동안 26명의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이 됐다.

다사랑 관악앙상블은 예술프로그램 참여기회가 부족한 다문화학생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향상, 자기재능개발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플루트와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등 개인별 솔로 연습 과정을 거쳐 합주까지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화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따로 구별되지 않고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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