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자율방범대(대장 류정훈)가 새해를 맞아 안전기원 및 단배식을 갖고 깨끗하고 안전하며 훈훈한 동면 만들기를 다짐했다.

동면복지센터에 위치한 방범대 사무실에서 지난 4일 열린 단배식에는 류정훈 대장과 대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류정훈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고의 방범대, 아름다운 내 고향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안전하고 훈훈한 동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면방범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후원인과 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인들의 사랑의 결실로 국회의원 단체표창, 동면초등학교장 단체표창, 동면중학교장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동면자율방범대는 류정훈 대장을 중심으로 문래수 수석부대장, 장춘성 사무국장, 이주현 방범부장, 문대주 1조장, 전회수 2조장, 손영란 3조장, 김양훈 4조장, 김정현 5조장 등이 야간방범순찰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빅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빅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