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사학 능주고 만들겠습니다”

최동규 능주고등학교장
2015. 11.27(금) 13:37확대축소
최동규 능주고 교장

최동규 교장은 "능주고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최고의 학생과 교사들의 모여 동반성장 하는 공간이다"고 자신한다.

'교육'과 '돌봄'을 융합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다.

최동규 교장을 비롯한 능주고 교직원들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세상만물이 다 나의 스승이요 학교'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성과 도덕성을 갖춘 학생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하기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천체관측 재학생동아리 '별하나와 베가', 졸업생동아리 '별하나 OB'를 중심으로 열리는 '능주고 별 축제'는 이런 노력 중의 하나다.

능주고 별 축제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관측하며 고요함 속에서 잠시의 쉼과 여유를 느끼며 함께 하는 자리다.

무수히 많은 별처럼 저마다 자기의 자리에서 자기만의 빛을 내며 주위를 밝히는 그날을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인 것이다.

학교가 학생이나 학부모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것을 함께 느끼는 자리기도 하다.

최동규 교장은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3학년생들을 위해 별 축제를 시작했지만 갈수록 함께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수능을 마친 3학년을 위한 축제에 재학생들이 함께 하고 싶어하고,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도 함께 하기를 원하고, 학교 인근 지역민들도 함께 하기를 원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교장은 “학생에게 사랑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 신뢰를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명문사학 능주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능주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박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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